'백도빈♥'정시아, 명품 티셔츠만큼 미모도 대단→카이 "전지현 저리 가라네"

[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정시아가 티셔츠만큼 명품인 미모를 뽐냈다.

정시아는 5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몽사몽 아무도 없는 동네 커피숍에서"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정시아는 명품 티셔츠를 입은 채 턱을 괴고 있다. 정시아는 민낯에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딸이랑 너무 닮았어요", "역시 미모는 여전해", "민낯 맞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팝페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카이는 "전지현 저리 가라네"라고 댓글을 달았고 정시아는 "아 뭐야"라고 답글을 남기며 친분을 표했다.

정시아는 1999년 KBS 드라마 '학교 2'로 데뷔해 '여사부일체', '사랑은 노래를 타고', '별난 가족', '내 뒤에 테리우스', '황금정원', '거짓말의 거짓말' 등에 출연했다.

정시아는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스타킹', '오! 마이 베이비',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나의 영어 사춘기'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시아는 백윤식 아들 백도빈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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