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리버풀, 2021-22시즌 홈 유니폼 공개..메인 모델 반 다이크

김대식 기자 2021. 5. 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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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이 2021-22시즌 홈 유니폼을 전격 공개했다.

리버풀은 20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우리는 2021-22시즌 새 홈 유니폼과 트레이닝 유니폼을 공개한다. 1964시즌부터 빌 샹클리의 경영과 지시를 받은 리버풀의 영감을 받아, 다음 시즌의 홈 유니폼는 밝은 빨간색 빛을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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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버풀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리버풀이 2021-22시즌 홈 유니폼을 전격 공개했다.

리버풀은 20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우리는 2021-22시즌 새 홈 유니폼과 트레이닝 유니폼을 공개한다. 1964시즌부터 빌 샹클리의 경영과 지시를 받은 리버풀의 영감을 받아, 다음 시즌의 홈 유니폼는 밝은 빨간색 빛을 담았다"고 전했다.

메인 모델로 나선 반 다이크는 "새로운 홈 유니폼을 위한 나이키의 제품 혁신과 우리의 전통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것을 볼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수년간 나이키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의 선두주자였으며 우리의 스포츠를 더 친환경적으로 만드는데 오랜 시간을 투자했다. 다음 시즌에 팬들이 직접 봤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반 다이크의 말대로 리버풀의 홈 유니폼은 친환경적인 유니폼이다. 선수들이 경기장에 입을 유니폼과 팬들이 구매하는 유니폼 재활용 플라스틱 병으로 만든 100% 폴리에스테르 원단으로 제작됐다. 새로운 홈 유니폼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인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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