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 유현주, 이경규 새 골프예능 '편먹고 공치리' 합류

윤효정 기자 2021. 5. 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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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의 새 골프 예능 '편 먹고 072(공치리)'에 프로 골퍼 유현주가 합류한다.

열혈 골퍼 이경규, 이승기, 이승엽이 유현주 프로, 연예계 골프 고수들과 함께 '편 먹고' 대결하는 '골프 혈전, 편 먹고 072(공치리)'는 SBS와 웨이브에서 7월 초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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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편먹고 공치리' 제공 © 뉴스1
SBS '편먹고 공치리'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이경규의 새 골프 예능 '편 먹고 072(공치리)'에 프로 골퍼 유현주가 합류한다.

오는 7월 방송되는 '편 먹고 공치리'는 세 명의 MC가 각각 편을 짜고 삼파(par)전 골프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골프의 신' 이경규, '영골퍼' 이승기, '국민타자' 이승엽, 세 사람의 신선한 조합만으로도 큰 화제가 된 데 이어 세 MC와 편을 먹을 '공치리'로 골프계의 '흥행 아이콘' 유현주 프로가 고정 멤버로 함께 한다.

골프계에서 뜨거운 인기몰이 중인 유현주(골든블루)는 시원한 스윙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700만 골프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스타 플레이어다. 유현주는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골프의 숨은 매력을 알리고자 '공치리'에 흔쾌히 합류하기로 했다. 유현주 프로는 바쁜 투어 일정에도 불구하고, 골프가 얼마나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인지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공치리'에 합류하는 유현주는 누구와 편이 되든 상관없이 대결에서 꼭 이기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경규와 한 편이 된다면, 구력 30년의 경험과 프로의 전문성을 더하는 골프의 신(神)의 조합이 될 것이라 기대했고, 구력 2년 차 이승기와 한 편이 된다면 2030 영골퍼의 젊은 패기로 승리하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국민타자 이승엽과는 깍듯하지만 승부욕 넘치는 운동선수 선후배 케미를 예고했다.

그리고 유현주는 '공치리'를 통해 '골프선수 유현주'뿐만 아니라 '인간 유현주'의 다양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여느 20대 또래처럼 떡볶이를 가장 사랑하고, 요리와 그림에 소질이 있는 금손이라며 스스로 '깨알' 어필하기도. 또한 20대 초반 집에서 독립하며 겪은 좌충우돌 홀로서기 에피소드부터 골프 비하인드 스토리 등 그녀의 인간적이고 털털한 일상을 숨김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세 MC도 유현주의 합류 소식에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열혈 골퍼 이경규, 이승기, 이승엽이 유현주 프로, 연예계 골프 고수들과 함께 '편 먹고' 대결하는 '골프 혈전, 편 먹고 072(공치리)'는 SBS와 웨이브에서 7월 초 처음 방송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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