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암호화폐 거래량 코스피 · 코스닥의 2배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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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급락과 소폭 반등을 거듭하고 있는 가상화폐의 하루 국내 거래량이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한 거래량의 2배를 넘었습니다.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인 코인마켓앱에 따르면 오늘(20일) 오후 3시 30분 현재 원화 거래를 지원하는 14개 거래소의 최근 24시간 거래대금은 47조7천억 원을 넘었습니다.
시가총액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은 대체로 340만 원 부근에서 거래됐고 도지코인은 450~460원대에서 많이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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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급락과 소폭 반등을 거듭하고 있는 가상화폐의 하루 국내 거래량이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한 거래량의 2배를 넘었습니다.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인 코인마켓앱에 따르면 오늘(20일) 오후 3시 30분 현재 원화 거래를 지원하는 14개 거래소의 최근 24시간 거래대금은 47조7천억 원을 넘었습니다.
오늘 하루 코스피와 코스닥 거래대금 총합인 21조6천억 원의 2배가 넘는 금액입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가격이 급락하면서 공황 매도를 한 투자자들과, 지금을 저점으로 보고 매수에 나선 투자자가 몰려 생긴 현상으로 보입니다.
한때 4천만 원대로 떨어졌던 비트코인은 오늘 오후 5천100만 원대로 소폭 반등했습니다.
시가총액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은 대체로 340만 원 부근에서 거래됐고 도지코인은 450~460원대에서 많이 거래됐습니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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