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불타는 성전 클래식' 확장팩 사전 패치 적용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불타는 성전 클래식' 확장팩 사전 패치를 적용했다. 

이번 사전 패치로 내달 2일로 예정된 확장팩 출시에 앞서 블러드 엘프와 드레나이 캐릭터를 미리 생성,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전문기술 보석세공과 특성이 추가됐다.  

또한 유저는 출시 전 이벤트인 어둠의 문 전투에 참여해 아제로스에 들이닥친 대군주 크룰과 무수히 많은 악마 침략자들에게 맞서 싸울 수 있다.

이번 사전 패치와 함께 디지털 묶음 상품을 판매하고, 선택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신규 확장팩 전용 계정당 1회 제한해 신규 종족 외 캐릭터를 58 레벨로 상향할 수 있는 '다크 포털 패스'를 비롯해 다크 포털 패스와 게임 시간 30일, 신규 확장팩 전용 탈 것, 어둠땅 탈 것 등이 포함된 '딜럭스 에디션', 클래식 캐릭터를 복제, 불타는 성전 클래식 서버와 클래식 시대 서버 양쪽에서 즐길 수 있는 '캐릭터 복제'를 구매, 선택할 수 있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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