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티스가 김하성과 다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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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유격수로 선발 출전, 홈런을 포함한 4타수 4안타 2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타니스는 그동안 코로나19 양성 반응 때문에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었다.
타티스가 없는 동안 김하성이 기회를 잡았으나 28타수 6안타(타율 0.214)에 그쳤다.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 조 머스그로브는 7이닝 2안타 11삼진으로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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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왜 김하성과 다른지 보여줬다
타티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유격수로 선발 출전, 홈런을 포함한 4타수 4안타 2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타니스는 그동안 코로나19 양성 반응 때문에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었다.
이날 부상자 명단에서 해제되 그라운드에 복귀하자마자 폭발했다.
타티스가 없는 동안 김하성이 기회를 잡았으나 28타수 6안타(타율 0.214)에 그쳤다.
타티스는 이날 4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중원 솔로 홈런을 친 뒤, 8회에는 2사 2루에서 좌전 적시 2루타를 때려 타점을 추가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 조 머스그로브는 7이닝 2안타 11삼진으로 호투했다.
샌디에이고는 파죽의 6연승으로 27승 17패를 기록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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