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후 경찰 들이받고 달아난 운전자..시민 도움으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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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도망가다 경찰까지 들이받은 혐의로 SUV 운전자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6일 밤 10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거리에서 택시와 부딪힌 뒤 사고 후 조치를 하지 않고 달아났습니다.
A 씨는 사고 이후 택시기사 등 목격자들에게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넘겨받은 뒤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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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를 저지르고 경찰관까지 치고 달아난 운전자가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도망가다 경찰까지 들이받은 혐의로 SUV 운전자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6일 밤 10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거리에서 택시와 부딪힌 뒤 사고 후 조치를 하지 않고 달아났습니다.
A 씨는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까지 치고 달아난 혐의까지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사고 이후 택시기사 등 목격자들에게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넘겨받은 뒤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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