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락스타, 'GTA3' 20주년 맞아 'GTA 온라인' 깜짝 발표 예고

락스타 게임즈는 'GTA 온라인'과 '레드 데드(RED DEAD) 온라인'에 반영될 새로운 업데이트 정보를 공개했다.

먼저 'GTA 온라인'에는 새로운 지하 자동차 모임과 신규 지역 레이스 콘텐츠가 추가되며, 인기 있는 최신 이동수단을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레이스가 추가된다.

도주용 이동수단이 유용하게 쓰이는 강도 임무와 함께 27일부터 'GTA 온라인' 스턴트 시리즈에 8가지 신규 스턴트 레이스도 업데이트 된다.

데드라인 모드에는 7가지 신규 경기장이 추가되며 서바이벌 모드도 새로운 장소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

'레드 데드 온라인'에서는 25일부터 개척지의 여러 상징적인 장소에서 8가지 신규 경주가 펼쳐지며 각종 새로운 임무가 추가될 계획이다.

또한 'GTA5' 와 'GTA 온라인' 확장 및 개선 버전이 11월11일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GTA 온라인'의 여름 업데이트에는 곧 출시되는 확장 및 개선 버전 플레이어를 위해 특별 혜택이 마련됐으며, 장르를 재정립한 게임 'GTA3'의 20주년을 맞아 여러 가지 깜짝 소식도 공개될 예정이다.

'GTA 온라인'의 스탠드얼론은 두 플랫폼 모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PS5 플레이어는 첫 3달 동안 'GTA 온라인'의 스탠드얼론 버전이 무료로 제공된다.

아울러 PS4의 PS 플러스 회원은 PS5로 'GTA 온라인'이 출시될 때까지 매달 초 PS 스토어를 방문하면 100만 GTA 달러를 획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