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표 귀여운 MMORPG '트릭스터M' 출시

강미화 2021. 5. 2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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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만든 게임이다.

모든 이용자는 모바일과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퍼플에는 '트릭스터M' 특화 기능이 추가돼 게임 내 아이템을 얻으면 알람을 받고 컴퍼니(이용자 커뮤니티) 구성원에게 획득 정보를 공유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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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만든 게임이다. 2D 도트 그래픽과 세계관, 드릴 액션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엔씨의 MMORPG 기술력을 결합했다. . 

앞서 사전예약자 500만 명을 넘어섰고, 사전 다운로드 시작 후 앱스토어에서 무료 인기 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

모든 이용자는 모바일과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퍼플에는 '트릭스터M' 특화 기능이 추가돼 게임 내 아이템을 얻으면 알람을 받고 컴퍼니(이용자 커뮤니티) 구성원에게 획득 정보를 공유 가능하다. 

또한 PC에서 실행 중인 게임을 모바일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는 ‘퍼플on’,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다른 이용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퍼플talk’ 등의 기존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 시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다양한 보상도 받는다. 

먼저 오는 6월 2일까지 7일 동안 접속해 다양한 보상(고속 앰플, 고급 방어구 럭키 박스, 상급 패션 소환 등)을 받는 '트릭스터M 론칭! 웰컴 웰컴'이 진행된다. 

'트레저 스팟' 발견 확률이 2배 상승하는 '트레저 스팟 확률 UP', 몬스터를 처치해 얻는 아이템으로 기간제 버프를 얻는 '빛의 속도로 강해지자' 등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오는 25일까지 퍼플에서 즐기면 게임 내 재화(3만 겔더)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6월 23일까지 '사냥, 강화, 발굴, 성장' 콘텐츠를 즐기며 만들어진 기록에 따라 이벤트 업적 보상을 받는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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