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있슈] "토하는데 또 먹여"..아이 괴롭힌 날은 친절하게 연락

장선이 기자 2021. 5. 20. 11: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있는 한 국공립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아이들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억지로 밥을 먹여 아이가 토를 했는데도 강제로 또 먹이는 등 아이들을 괴롭히는 모습이 CCTV에 잡혔습니다. 해당 교사는 아이들을 괴롭힌 날이면 아무 일 없다는 식으로 친절하게 연락까지 줬다며 부모들은 분개했습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