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열기 뜨거운 중국, 예선 4연전 패키지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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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앞둔 중국 축구계의 관심과 열망이 뜨겁다.
중국의 월드컵 예선 4연전 패키지가 판매에 돌입과 동시에 매진됐다.
중국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A조 잔여 경기를 안방 쑤저우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치른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598일 만에 열리는 A매치를 앞두고 관심이 뜨겁다"며 "중국의 월드컵 예선 4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이 출시되자마자 모두 팔려나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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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앞둔 중국 축구계의 관심과 열망이 뜨겁다. 중국의 월드컵 예선 4연전 패키지가 판매에 돌입과 동시에 매진됐다.
중국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A조 잔여 경기를 안방 쑤저우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치른다.
중국은 괌, 몰디브, 필리핀 등 약체 팀들과 한 조에 묶여 수월한 레이스가 예상됐지만, 필리핀과 비기고 시리아에 패하는 등 불안한 모습 속에 2승1무1패(승점 7)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최종예선 직행을 위해 조1위가 절실한 중국은 안방에서 열릴 잔여 경기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은 5월30일 괌전, 6월3일 몰디브전, 6월9일 필리핀전, 6월15일 시리아를 상대로 4연전을 펼친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598일 만에 열리는 A매치를 앞두고 관심이 뜨겁다"며 "중국의 월드컵 예선 4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이 출시되자마자 모두 팔려나갔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개별 경기 판매를 시작한 괌전 티켓은 560위안(약 10만원)의 최고가 좌석을 포함한 모든 티켓이 매진됐으며, 다른 경기들도 패키지 티켓 매진 흐름으로 미루어 판매 직후 매진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은 대표팀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 슈퍼리그 일정을 조정하고, 중국 대표팀 간판 스타 우레이(에스파뇰)를 조기 차출 시키기 위해 전용기까지 보내는 등 각별한 자세로 2차예선을 준비 중이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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