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액션RPG 'P의 거짓' 첫 공개

최종배 2021. 5. 2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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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라운드8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액션RPG 'P의 거짓'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P의 거짓'은 19세기말인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거짓말이 게임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이지만 원작과는 다른 IP로 재탄생 시켰다.

'P의 거짓'은 콘솔과 PC 플랫폼으로 서비스 되며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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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라운드8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액션RPG 'P의 거짓'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P의 거짓'은 19세기말인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고전 '피노키오'를 성인 잔혹극으로 각색한 것으로, 주인공이 인간의 되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거짓말이 게임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이지만 원작과는 다른 IP로 재탄생 시켰다.

이 게임은 심도 있고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선보이는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RPG를 표방하고 있다. 액션과 함께 각 무기를 부위별로 조합하는 시스템과 팔 부위를 개조해 스킬을 사용하는 등 특색 있는 전투를 선보인다. 또, 언리얼 엔진4 사용으로 극 사실적 그래픽과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월드를 구현한다.

네오위즈는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공식 스팀 페이지에서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게임 정보와 인게임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주요 무대로 등장하는 도시 크라트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을 등장인물인 제페토 영감의 독백으로 알려준다.

'P의 거짓'은 콘솔과 PC 플랫폼으로 서비스 되며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로스트아크' 전투를 총괄했던 최지원 메인 디렉터, '킹덤 언더 파이어' '블레스 언리쉬드'를 담당한 노창규 아트 디렉터 등이 주요 개발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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