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LH 임직원 퇴직 후 취업제한 대상 확대 검토"

화강윤 기자 2021. 5. 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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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가 "한국토지주택공사임직원의 퇴직 후 취업 제한 대상을 보다 확대하는 방안을 추가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0일) 부동산시장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홍 부총리는 "3·29 투기 재발 방지 대책을 LH에 더욱 엄격하게 적용하고, 이에 추가로 설계 공모와 입찰 비리 등 부조리를 근절하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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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가 "한국토지주택공사임직원의 퇴직 후 취업 제한 대상을 보다 확대하는 방안을 추가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0일) 부동산시장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홍 부총리는 "3·29 투기 재발 방지 대책을 LH에 더욱 엄격하게 적용하고, 이에 추가로 설계 공모와 입찰 비리 등 부조리를 근절하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또 "이번 사태의 책임을 물어 2020년도 LH 경영 실적을 가장 엄히 평가해 내달 하순 발표하겠다"며 "그전 평가와 관련해서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관련될 경우 경영평가 결과 수정 여부도 점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화강윤 기자hwak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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