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X오초희X이재용, 新 타짜 이야기 '스테이'..6월 15일 크랭크인 [공식]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스테이'가 오지호, 오초희, 이재용 등 대체불가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는 6월 15일 크랭크인 한다.
'스테이'는 온라인 도박판에서 일명 '타짜'로 불리던 '택동'이 친구의 복수를 위해 현실 도박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영화 '태백권', '프리즈너', MBC 드라마 '두 번은 없다', KBS2 '왜그래 풍상씨' 등,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액션이면 액션, 코믹이면 코믹 장르 불문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오지호가 복수를 위해 목숨을 걸고 도박판에 뛰어든 '택동' 역을 맡았다.
특히, 방구석 '타짜'에서 벗어나 현실 '타짜'로 거듭나기까지 모습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작품마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열정형 배우'로 불리우는 오지호는 이번 작품에서 다시한번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 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높인다.
또한, 2009년 가수 '왁스'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OCN '손 the guest', '블랙', '보이스',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로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오초희는 섹시함을 지닌 도박판의 하우스 장 '나리' 역으로 분했다. 특히 SBS '불새 2020'에서는 눈길을 사로잡는 악역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오초희는 '스테이'를 통해 다시 한번 마성의 매력을 펼칠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승부 앞에 자비란 없는 프로 타짜 '동수' 역에는 다채로운 연기로 작품마다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재용이 맡아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아들 '택동'의 뒤에서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는 '택동 엄마' 역에 이용녀까지 개성 넘치는 신스틸러 배우들의 완벽 조우는 물론 신예 이승진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으로 완벽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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