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에어택시 이르면 2024년 상용화"

정혜경 기자 2021. 5. 20.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유럽항공안전청의 패트릭 카이 청장은 한 온라인 행사에서 수직이륙 비행체가 여객 운송용 전에 우선 소규모 화물 운송용으로 상용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율주행 드론 투입은 적어도 5년 이상 더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카이 청장은 무인 비행 문제에 대해선 기업들과 논의를 막 시작했다며 미국 연방항공청을 비롯한 다른 나라 항공당국과의 정책 조율에도 노력을 들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유럽연합 항공 당국자가 미래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에어택시가 유럽에서 이르면 2024년 상용화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유럽항공안전청의 패트릭 카이 청장은 한 온라인 행사에서 수직이륙 비행체가 여객 운송용 전에 우선 소규모 화물 운송용으로 상용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율주행 드론 투입은 적어도 5년 이상 더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카이 청장은 무인 비행 문제에 대해선 기업들과 논의를 막 시작했다며 미국 연방항공청을 비롯한 다른 나라 항공당국과의 정책 조율에도 노력을 들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