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배우·작품 한국 시상식 수상 결과 리뷰 [정윤하의 러브월드 ③]

정윤하 칼럼니스트(바나나몰 팀장) 2021. 5. 20. 07: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인터넷상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올해의 분장 부문’에서는 배트맨 시리즈의 ‘조커’로 분장해 AV 작품을 촬영한 하타노 유이의 ‘광대 하타노 유이’가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하타노의 조커 분장은 한일 양국을 넘어 북미권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될 정도였다.

‘올해의 작품상’과 더불어 가장 많은 네티즌이 투표에 참가한 ‘올해의 유튜브 부문’은 쓰보미 유튜브 영상이 뽑혔다. 조회수만 170만회 이상을 기록했고, 다수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크게 화제가 됐던 ‘츠보미TV’의 ‘맛의 달인’ 영상이 총 34.9%의 득표를 기록했다.

유튜브 조회수 70만회를 기록했던 ‘오구라 유나 TV’의 ‘오빠, 아~’는 26.1%의 득표로 2위에 머물렀다. 3위와 4위에는 각각 ‘시미켄 TV’의 ‘발기 스쿼트’와 ‘카토 타카의 골드핑거 TV’의 ‘냄새 특집’이 자리했다.


‘올해의 화제 부문’에는 또 한 번 오구라 유나가 선정됐다. ‘올해의 친한파 주연상’, ‘올해의 기법 부문’에 이어 3번째 수상으로 오구라 유나의 ‘편의점 빙의작’이 한국에 선사한 화제성이 얼마나 강했는지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안자이 라라의 AV 복귀작, 멜로디 막스의 일본 데뷔작, 하타노 유이의 조커 작품 등 인터넷에서 대단히 큰 반향을 일으킨 작품들을 압도적으로 누르면서 최종 수상작이 됐다. 오구라 유나의 인기와 작품의 반향이 이 정도로 강했다.

이번 ‘바나나몰 어덜트 그랑프리’의 특별 고문을 맡은 가토 다카가 직접 선정하는 ‘카토 타카 특별상’에는 친한파 여배우로 유명한 무카이 아이가 선정됐다. 무카이 아이는 신인 부문을 제외한 주요 4개 부문에 모두 후보에 오른 유일한 배우였다.

다만 미카미 유아, 오구라 유나, 하시모토 아리나 등 다른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국 인지도가 약해 단 하나의 수상도 하지 못했는데, 가토 다카가 직접 선정하는 특별상을 수상해 아쉬움을 달랬다. 가토 다카는 “서정적인 영화적 감성에 AV를 담았다”며 극찬했다.

바나나몰이 선정하는 ‘바나나몰 특별상’은 오구라 유나가 수상하게 됐다. 오구라 유나는 이로써 ‘바나나몰 어덜트 그랑프리’의 최종 승자가 됐다. 특별상을 포함해 총 4개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바나나몰 어덜트 그랑프리’ 주요 6개 부문 수상작 주연 배우

△작품상: 미카미 유아 △주연상: 하시모토 아리나 △친한파 작품상: 쓰보미 △친한파 주연상: 오구라 유나 △신인 작품상: 멜로디 막스 △신인 주연상: 하나자와 히마리.

정윤하 칼럼니스트(바나나몰 팀장)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