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다시 벤치로..페타주-호스머 코로나19 IL 복귀하자마자 선발

이사부 2021. 5. 20.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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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간판스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에릭 호스머가 10일 만에 코로나 관련 부상자 명단에서 벗어났다.

샌디에이고는 20일(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 선발 라인업에 타티스 주니어와 호스머를 각각 유격수와 1루수로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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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샌디에이고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LA, 이사부 통신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간판스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에릭 호스머가 10일 만에 코로나 관련 부상자 명단에서 벗어났다.

샌디에이고는 20일(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 선발 라인업에 타티스 주니어와 호스머를 각각 유격수와 1루수로 포함시켰다.

타티스 주니어가 빠진 사이 수비의 공백을 완벽하게 채웠던 김하성은 예상대로 다시 벤치로 밀려났다.

타티스 주니어는 지난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증상은 전혀 없었고, 호스머는 확진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실이 밝혀져 코로나19 관련 안전 프로토콜에 따라 선수단과 분리돼 격리됐었다. 이들에 앞서 전날에는 주리슨 프로파와 조지 마테오도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왔다. 아직 팀에 합류하지 못하고 있는 선수는 타티스 주니어보다 이틀 뒤에 확진 판정을 받았던 윌 마이어스뿐이다. 마이어스도 이번 주말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는 출전한다.

파드리스는 주전 5명이 전력에서 빠졌는데도 불구하고 지난 주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시리즈 스윕을 포함해 19일까지 5연승을 달렸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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