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이 선로에 뛰어들어..서울 지하철 1호선 잠시 운행 중단

조윤하 기자 2021. 5. 20.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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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이 지하철 선로에 뛰어들어 열차 운행이 35분간 중단됐습니다.

오늘(20일) 새벽 0시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창동역 선로에 29살 남성 A 씨가 뛰어들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의 신체 일부가 운행 중이던 열차에 끼었고, 현재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 직후 1호선 열차 운행이 약 30분간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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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이 지하철 선로에 뛰어들어 열차 운행이 35분간 중단됐습니다.

오늘(20일) 새벽 0시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창동역 선로에 29살 남성 A 씨가 뛰어들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의 신체 일부가 운행 중이던 열차에 끼었고, 현재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 직후 1호선 열차 운행이 약 30분간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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