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 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운전자 1명 대피

조윤하 기자 2021. 5. 20.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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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가 급히 대피했습니다.

어제(19일) 저녁 8시 50분쯤 경북 고령군 개진면 광주-대구 고속도로 대구방향 고령쉼터 인근 도로를 달리던 소나타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인 28살 남성 최 모 씨가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소나타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연료 누유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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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가 급히 대피했습니다.

어제(19일) 저녁 8시 50분쯤 경북 고령군 개진면 광주-대구 고속도로 대구방향 고령쉼터 인근 도로를 달리던 소나타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인 28살 남성 최 모 씨가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소나타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연료 누유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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