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대표' 김승우 "김남주는 평생 계약..계약금은 NO"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승우가 아내 김남주의 소속사 대표라고 전했다.
예지원은 김승우에 대해 "우리 회사 대표님인 줄 몰랐다. 2년 뒤에 알았다"며 "같이 소속된 배우인 줄 알았다. 제 스케줄과 가지고 다니는 물건, 취향까지 다 아시길래 '어떻게 다 아세요?' 했더니 '내가 네 대표'라고 했다"고 전했다.
김승우는 예지원, 이태란, 고수희, 김남주가 소속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배우 김승우가 아내 김남주의 소속사 대표라고 전했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김승우, 예지원, 김완선,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예지원은 김승우에 대해 “우리 회사 대표님인 줄 몰랐다. 2년 뒤에 알았다”며 “같이 소속된 배우인 줄 알았다. 제 스케줄과 가지고 다니는 물건, 취향까지 다 아시길래 ‘어떻게 다 아세요?’ 했더니 ‘내가 네 대표’라고 했다"고 전했다.
김승우는 예지원, 이태란, 고수희, 김남주가 소속돼 있다고 설명했다.
MC들이 김남주도 같은 소속사냐고 놀라워하자 김승우는 "평생, (결혼)도장 찍지 않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약금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는 "계약금이 뭐냐. 다른 회사에는 그런 게 있나 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전에 계약했던 김정태, 이태성, 오만석이 아직도 있냐는 질문에 김승우는 "다 나갔다"고 답했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술 취해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20대男, 징역 3년에 검찰 '항소'
- "기아 타이거즈=북한군" "KBO는 정신병"…KBS 유튜브, 사과
- 티맵모빌리티, 우버와 합작한 '우티' 지분 매각 검토
- SK스퀘어, 신임 대표에 한명진 투자지원센터장 선임
- '5G 28㎓' B2C 가능할까?…노키아는 "아직은 어렵다" 답했다
- 시청역 사고 운전자, 병원서 경찰조사 받는다…조사 일정 확정
- BNK경남은행, 대연스틸 '유망중소기업' 선정
- 사천시, 도시공원 인공폭포·바닥분수 6일부터 가동
- "환자에게 미안해"…11일째 단식중인 서울아산병원 교수
- 경찰 "시청역 사고차량, 호텔 주차장 출구부터 과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