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 등 열려..규모는 축소
주아랑 2021. 5. 19. 23:48
[KBS 울산]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늘 울산지역 주요 사찰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념 행사를 축소해 진행했습니다.
지역 주요 사찰들은 법요식 등 대면 행사를 진행했지만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좌석수의 20% 이내 인원만 참석할 수 있도록 행사 인원을 제한했습니다.
또 사찰을 찾아온 신도들에게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적용됐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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