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브라이언, 美 진출 욕심 "온라인 연기 수업 듣는다"

이시연 기자 2021. 5. 1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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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가수 브라이언이 미국에서 배우로 데뷔하기 위해 온라인 연기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MC 김구라는 "지난번에 할리우드 오디션 보러 다닌다고 했는데 어떻게 됐냐"고 물었고 브라이언은 "작년 2월 14일에 비행기 타고 미국으로 가서 연기 수업을 받았다. 근데 갑자기 코로나가 터져서 수업이 모두 온라인으로 변경됐다. 한국에서 일하면서 연습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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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브라이언이 미국에서 배우로 데뷔하기 위해 온라인 연기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아트다! 아트'특집으로 배우 김승우와 예지원, 가수 브라이언과 김완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미국 진출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MC 김구라는 "지난번에 할리우드 오디션 보러 다닌다고 했는데 어떻게 됐냐"고 물었고 브라이언은 "작년 2월 14일에 비행기 타고 미국으로 가서 연기 수업을 받았다. 근데 갑자기 코로나가 터져서 수업이 모두 온라인으로 변경됐다. 한국에서 일하면서 연습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지금도 연기 수업을 하고 있다"며 온라인으로 혼자 때리고 맞는 연기를 동시에 하는 시범을 보이며 온라인 수업 에피소드를 밝혔다. 그러면서도 브라이언은 "한국에서도 기회가 오면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바랐지만 한국말 '최측근'을 이해 못 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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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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