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유세윤, 예지원에 "내가 샹송 희화화에 한 몫"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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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이 예지원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예지원은 자신의 대표 개인기 불어를 배운 계기에 대해 "작품에서 계속 만나더라. (결정적으로) 영화' 귀여워'의 주제가가 '파로레'였다. 현장에서 감독님이 계속 틀어놓으신 거다. 홍보하려고 '파로레'를 열심히 배웠다. '아베쎄데'도 모르면서 부르니까 너무 힘들어서 배우고, 그 후 '무릎팍도사'에서 불렀다"고 밝혔다.
예지원은 당시 유세윤이 감동 받은 줄 알고 더 열심히 했다고 말해 더욱 미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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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세윤이 예지원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5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721회에는 '‘아트다! 아트!' 특집을 맞아 예술적 감각까지 갖춘 재능 부자 김승우, 예지원, 김완선,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예지원은 자신의 대표 개인기 불어를 배운 계기에 대해 "작품에서 계속 만나더라. (결정적으로) 영화' 귀여워'의 주제가가 '파로레'였다. 현장에서 감독님이 계속 틀어놓으신 거다. 홍보하려고 '파로레'를 열심히 배웠다. '아베쎄데'도 모르면서 부르니까 너무 힘들어서 배우고, 그 후 '무릎팍도사'에서 불렀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제가 4차원소녀가 됐다. '파로레'에 달리다와 알랭 드롱이 너무 멋있게 부른 영상이 있다. 그걸 꿈꿨다.' 나도 언젠가 저 전화박스에서 멋진 배우와 함께 하겠다'고 했는데, 4차원이 되며 수많은 공격을 받았다. '예능 나와 그만하라, 연기하기 싫냐'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세윤이 "제가 우스꽝스러운 의상을 입어서 희화화에 한몫하지 않았나 (싶다)"며 사과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세윤은 콘셉트 확실한 의상을 입고 있었다. 예지원은 당시 유세윤이 감동 받은 줄 알고 더 열심히 했다고 말해 더욱 미안함을 안겼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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