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예지원 "취미 多, 승마→스킨 스쿠버 지출 커"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1. 5. 1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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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예지원이 취미 부자 면모를 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아트다! 아트!'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승우 예지원 가수 김완선 브라이언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예지원은 "연기 덕분에 작품 안에서 숙제가 많았다. 배우면서 취미도 늘었다"며 "승마도 했고 무용, 피아노, 기타, 태권도, 폴댄스, 스킨 스쿠버, 한지 공예 등을 배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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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 사진=MBC 라디오스타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라디오스타' 예지원이 취미 부자 면모를 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아트다! 아트!'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승우 예지원 가수 김완선 브라이언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예지원은 "연기 덕분에 작품 안에서 숙제가 많았다. 배우면서 취미도 늘었다"며 "승마도 했고 무용, 피아노, 기타, 태권도, 폴댄스, 스킨 스쿠버, 한지 공예 등을 배웠다"고 밝혔다.

이어 "취미 때문에 지출이 많이 나간다. 더 벌면 더 배울 것"이라고 했고, 김승우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제일 부지런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한 예지원은 "차에 갖고 다니는 물건이 많다. 배우는 대기 시간이 길 때가 많다. 지방 내려갔다 그냥 오는 경우도 많아서 그 시간을 때우기 위해 차에 피아노가 들어가고 기타가 들어가고, 혹시 모르니 오리발도 넣어서 다닌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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