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차에 피아노·기타·오리발 있어"..강렬한 샹송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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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예지원이 다양한 취미생활을 공개하며 기타연주와 함께 샹송 무대를 선보였다.
예지원은 "대기시간이 길 때가 많다. 지방 갈 때 그냥 돌아오기도 한다"라고 다양한 물건을 넣고 다니는 이유를 밝히며 '라디오스타'를 위해 기타 연주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수줍게 중앙으로 나선 예지원은 기타연주와 함께 '라보엠'을 열창하며 수준급의 샹송 무대로 환호를 자아내 감탄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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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라디오스타' 예지원이 다양한 취미생활을 공개하며 기타연주와 함께 샹송 무대를 선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아트다! 아트!'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승우, 예지원, 가수 김완선,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연예계 '재능 부자'로 알려진 예지원은 승마, 무용, 피아노, 기타, 태권도, 폴댄스, 스킨스쿠버, 프리다이빙, 미용, 한지공예까지 배웠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차에 피아노, 기타, 오리발까지 넣고 다닌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더했다. 예지원은 "대기시간이 길 때가 많다. 지방 갈 때 그냥 돌아오기도 한다"라고 다양한 물건을 넣고 다니는 이유를 밝히며 '라디오스타'를 위해 기타 연주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과도한 연습으로 손가락을 다치기도 했다고.
이어 수줍게 중앙으로 나선 예지원은 기타연주와 함께 '라보엠'을 열창하며 수준급의 샹송 무대로 환호를 자아내 감탄을 안겼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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