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금새록 "첫 촬영 후 변화? 미각 예민해져"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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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금새록이 '백종원의 골목식당' 첫 촬영 후 변화된 점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3번째 골목 '부천 카센터 골목' 두 번째 편이 공개됐다.
이날 금새록은 "첫 촬영 후 입맛이 까다로워졌다. 실제로 밥을 먹는데 미각이 예민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실생활이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그는 "저희의 평가가 별거 아닌 거 같지만 그게 아니다. 금새록 씨가 하는 한 마디가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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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금새록이 '백종원의 골목식당' 첫 촬영 후 변화된 점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3번째 골목 '부천 카센터 골목' 두 번째 편이 공개됐다.
이날 금새록은 "첫 촬영 후 입맛이 까다로워졌다. 실제로 밥을 먹는데 미각이 예민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실생활이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이에 김성주는 "시간이 좀 지나면 가는 식당마다 사장님들이 우리를 의식한다. '맛이 어떻냐'라고 꼭 물어보신다"고 말했다.
그는 "저희의 평가가 별거 아닌 거 같지만 그게 아니다. 금새록 씨가 하는 한 마디가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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