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이스라엘 총리와 네번째 통화..긴장 완화 촉구

강규민 2021. 5. 1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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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긴장을 완화할 것을 촉구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19일(현지시간)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무력 충돌이 시작된 이후 네타냐후 총리와 네 번째 전화통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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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7일 백악관에서 연설하고 있다.AP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긴장을 완화할 것을 촉구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19일(현지시간)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무력 충돌이 시작된 이후 네타냐후 총리와 네 번째 전화통화를 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통화에서 "오늘 폭력 사태가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휴전으로 향하는 길에 오르게 되기 바란다"며 하마스와의 휴전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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