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부자' 예지원 "작품 안에 숙제 많아, 취미 늘어" ('라디오스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라디오스타' 예지원이 취미를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예지원이 작품을 통해 시작하게 된 취미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국진은 "연예계에 재능 만수르다. 어떤 재능이 있냐"며 질문했다.

예지원은 "작품 안에서 숙제가 많아, 취미도 늘었다. 승마도 조금 했고, 무용,피아노,기타,태권도,폴댄스,스킨 스쿠버, 한지 공예를 했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김국진은 "취미 비용이 많이 나올 것 같다. 이런 경우 소속사에서 비용을 내주는 게 어떠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승우는 "본인 돈으로 해야 더 절실하다"고 선을 그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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