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골목식당' 새 MC의 열정 과다?..깜짝 브리핑 타임에 대폭소

이지현 기자 2021. 5. 1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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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새 MC 금새록이 열정을 뽐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배우 금새록이 두 번째 녹화에 참여해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앞서 부천 카센터 골목 수제버거집을 방문했던 금새록은 "패티가 너무 작아서 고기맛이 안 느껴진다"라며 10점 만점에 4점을 줬었다.

금새록은 이 수제버거집이 일주일간 많은 노력을 했다고 소개하며 깜짝 브리핑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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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19일 방송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백종원의 골목식당' 새 MC 금새록이 열정을 뽐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배우 금새록이 두 번째 녹화에 참여해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앞서 부천 카센터 골목 수제버거집을 방문했던 금새록은 "패티가 너무 작아서 고기맛이 안 느껴진다"라며 10점 만점에 4점을 줬었다.

금새록은 이 수제버거집이 일주일간 많은 노력을 했다고 소개하며 깜짝 브리핑을 시작했다. 그는 비장한 눈빛으로 "제가 한번 보고해 보겠습니다"라더니 갑자기 안경을 착용해 폭소를 유발했다.

금새록은 "가게 사장님이 정육점에서 기본 고기 손질법을 배워 왔다고 한다, 패티에 올인해서 연습을 많이 했다"라는 등 변화된 내용을 전달했다.

끝으로 금새록은 "자, 보고 끝!"이라더니 마지막 포즈까지 잡았다. MC 김성주와 백종원은 민망해 하면서 웃었다. 그러면서도 백종원은 "적응해야지, 우리가 시대에 뒤떨어진 거여~"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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