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가슴선 드러낸 과감한 모습..새로운 '크루엘라'의 자태

선미, 오는 26일 전세계 최초 한국 개봉하는 영화 '크루엘라' 캐릭터로 변신

가수 선미가 디즈니의 아이콘 '크루엘라'로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의 6월호 커버를 장식한 선미와 함께한 화보를 일부 공개했다.

디즈니와 컬래버레이션한 이번 '크루엘라' 화보에서 선미는 '크루엘라'의 시그니처 스타일인 흑백 헤어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선미는 매끈한 질감이 돋보이는 가죽 셔츠와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맞춰 입고, 풍성한 화이트 퍼 재킷을 걸쳤다.

선미는 셔츠를 과감히 풀어헤쳐 가슴선을 살짝 드러내 매혹적인 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선미/사진=얼루어 코리아

또 다른 화보 속 선미는 러플 장식이 더해진 화려한 의상에 은빛 팬츠를 입고,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크루엘라 특유의 흑백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선미는 날렵한 캐츠아이 메이크업과 레드 립, 뾰족한 레드 네일 등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선미와 컬래버레이션한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는 오는 26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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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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