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이승기, 정애리 머리에 총 겨눴다

안하나 2021. 5. 1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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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이승기가 정애리에게 총을 겨눴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마우스'에서는 정바름(이승기 분)이 비서실장(최영신 분)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바름은 분노하며 "당신도 나랑 똑같은 괴물이야"라고 말했다.

정바름은 "당신은 그 수술 덕분에 나에게 없는 감정이 생겼어. 더는 당신의 실험쥐는 누굴 죽일 수 없어"라며 "당신도 불쌍한 인간이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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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이승기 사진="마우스" 방송 캡처

‘마우스’ 이승기가 정애리에게 총을 겨눴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마우스’에서는 정바름(이승기 분)이 비서실장(최영신 분)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바름은 분노하며 “당신도 나랑 똑같은 괴물이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영신은 “나의 본질은 과학자”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내가 꿈꾸는 세상에서는 당신 같은 사이코패스는 존재하면 안 된다. 싹부터 없앨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를 들은 정바름은 머리에 총을 겨눴다. 최영신은 “죽여, 너에게 비참하게 살해당해야 내가 원하는 세상이 오니깐”이라고 말했다.

정바름은 “당신은 그 수술 덕분에 나에게 없는 감정이 생겼어. 더는 당신의 실험쥐는 누굴 죽일 수 없어”라며 “당신도 불쌍한 인간이네...”라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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