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593명..20일 확진자 600명대 중후반 예상

오정은 기자 2021. 5. 1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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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19일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593명으로 집계됐다.

19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93명이다.

2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후반에서 많으면 700명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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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인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5.19/뉴스1 (C) News1 조태형 기자


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19일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593명으로 집계됐다.

19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93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600명(최종 654명)에 비해 7명 적은 수치다. 밤 사이 발생할 추가 확진자를 고려하면 20일 0시 기준으로는 최종 600명대 중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이 244명, 경기 187명, 경북 33명, 울산 24명, 부산 17명, 충남 15명, 충북 13명, 인천·광주 각 10명 순이다. 그밖에 강원·경남·대전 각 8명, 전북 7명, 대구 4명, 세종·제주 각 3명, 전남 1명이다. 경북 김천의 단란주점 관련 집단감염과 광주에서 산발적인 연쇄 감염이 있었다.

2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후반에서 많으면 700명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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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은 기자 agentlittl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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