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CEO 된 김승우 " 아내 김남주도 소속, 계약금 없이 기간은 평생"(라스)

서유나 2021. 5. 1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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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가 아내 김남주 역시 자신의 소속사에 소속돼 있음을 자랑했다.

이날 김승우는 배우뿐만 아니라 소속사 CEO 직함도 갖고 있다며 소속 배우로 예지원, 이태란, 고수희, 김남주를 언급했다.

김승우는 "김남주도 같은 소속사냐"며 MC들이 놀라자 "평생, 도장 찍었잖나"라고 너스레를 떨더니 계약금에 대해선 "계약금이 뭐냐. 그런 게 있냐. 다른 회사는 그런 게 있나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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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승우가 아내 김남주 역시 자신의 소속사에 소속돼 있음을 자랑했다.

5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721회에는 '‘아트다! 아트!' 특집을 맞아 예술적 감각까지 갖춘 재능 부자 김승우, 예지원, 김완선,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김승우는 배우뿐만 아니라 소속사 CEO 직함도 갖고 있다며 소속 배우로 예지원, 이태란, 고수희, 김남주를 언급했다.

김승우는 "김남주도 같은 소속사냐"며 MC들이 놀라자 "평생, 도장 찍었잖나"라고 너스레를 떨더니 계약금에 대해선 "계약금이 뭐냐. 그런 게 있냐. 다른 회사는 그런 게 있나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우는 과거 소속 연기자 김정태, 이태성, 오만석의 경우에 대해선 "계약 기간이 끝나 다 나갔다"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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