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반반가스집' 덜 익은 돈가스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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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반반가스집의 사장이 백종원의 지적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3번째 골목 '부천 카센터 골목' 두 번째 편이 공개됐다.
'반반가스집' 사장님은 처음부터 백종원에게 지적을 받았다.
백종원은 상황실로 이동하려던 사장님을 급히 불러 "여기 덜 익었죠"라고 말했고 사장은 굉장히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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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반반가스집의 사장이 백종원의 지적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3번째 골목 ‘부천 카센터 골목’ 두 번째 편이 공개됐다.
처음으로 소개되는 ‘반반가스집‘의 점심 상황을 지켜보던 3MC는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구슬픈 노랫소리에 이목을 집중했다. 사장님이 장사 준비를 하면서 임창정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던 것. 사장님은 평소 가수 임창정의 찐팬으로 가게 창업 이후, 오직 임창정의 발라드만을 선곡해 틀고 있다고 밝혀 3MC를 당황케 했다. MC 금새록, 김성주, 백종원은 “임창정씨가 좋긴 한데 식당에서 틀기에는 좀 쳐진다”라고 말했다.
‘반반가스집’ 사장님은 처음부터 백종원에게 지적을 받았다. 백종원은 상황실로 이동하려던 사장님을 급히 불러 “여기 덜 익었죠”라고 말했고 사장은 굉장히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상황실로 간 사장님. 그런데 백종원은 의외의 말을 하기 시작했다. 오히려 덜 익은 것이 더 맛있을 수 있다고 얘기한 것. 김성주는 사장에게 “일부러 그러신건가요?”라고 물었고 사장은 “아니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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