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셀링'에 가상화폐 일제히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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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개미(개인투자자)들이 '패닉 셀링(panic selling)'에 나서면서 주요 암호화폐들이 일제히 폭락하고 있다.
19일 오후 10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2.77% 폭락한 3만404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시총 2위 이더리움도 24시간 전보다 36.11% 폭락한 218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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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세계 개미(개인투자자)들이 '패닉 셀링(panic selling)'에 나서면서 주요 암호화폐들이 일제히 폭락하고 있다.
19일 오후 10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2.77% 폭락한 3만404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3만4000달러도 하향 돌파할 기세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6시만 해도 4만2000달러 선에서 거래됐었다. 하루도 못돼 8000 달러 폭락한 것이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시총 2위 이더리움도 24시간 전보다 36.11% 폭락한 218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5위인 카르다노(에이다) 또한 40.51% 폭락한 1달러21센트를, 시총 6위인 도지코인도 41.19% 폭락한 28.56센트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가 폭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기관투자자들이 변동성이 극심한 암호화폐 시장에서 나와 금시장으로 옮기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전세계 개미들이 '패닉 셀링'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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