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이찬원, 디너쇼 티켓 전달 위한 깜짝 카메라.."어디서 많이 본 젓가락질"

이주영 기자 2021. 5. 1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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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가수 이찬원이 디너쇼 티켓을 전달하기 위해 깜짝 카메라에 나섰다.

멤버 한 명당 한 팀의 팬들을 초대해 열리게 된 테라스형 디너쇼에서 임영웅, 이찬원, 영탁은 티켓 전달팀이, 김희재, 정동원, 장민호는 세팅 팀이 됐다.

이찬원은 안경을 쓴 채 신청자의 식당으로 향해 일반인인척 음식을 주문했다.

이찬원은 신청자가 이찬원을 알아보지 못는하자 "물 좀 달라"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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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기자]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화면 캡처

'뽕숭아학당' 가수 이찬원이 디너쇼 티켓을 전달하기 위해 깜짝 카메라에 나섰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 인생학교' 51회에서는 '뽕숭아학당' 개교 1주년을 기념해 특별 디너쇼 '톱6 도란도란 디너쇼'를 개최했다.

멤버 한 명당 한 팀의 팬들을 초대해 열리게 된 테라스형 디너쇼에서 임영웅, 이찬원, 영탁은 티켓 전달팀이, 김희재, 정동원, 장민호는 세팅 팀이 됐다. 이찬원은 안경을 쓴 채 신청자의 식당으로 향해 일반인인척 음식을 주문했다. 이찬원은 신청자가 이찬원을 알아보지 못는하자 "물 좀 달라"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신청자는 이찬원을 알아본 듯 어머니에 "이찬원 같다"더니 이찬원이 앉은 테이블 앞에 쪼그려 앉아 그를 관찰하기 시작했다. 신청자는 "어디서 많이 보던 젓가락질이다"며 이찬원의 젓가락질에 주목했고, 이찬원은 결국 정체를 실토했다.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 시청자는 "너무 빨리 알아챘나"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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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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