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총 4명 확진..의원회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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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결국 의원회관이 폐쇄됐습니다.
시의회에 따르면, 어제 보건복지전문위원실에서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한 데 이어, 오늘 동료 직원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시의회는 확산 차단을 위해 시의원 110명 전원과 직원 350여명 전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권고하고, 의원회관과 구내식당에 대한 방역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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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결국 의원회관이 폐쇄됐습니다.
시의회에 따르면, 어제 보건복지전문위원실에서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한 데 이어, 오늘 동료 직원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시의회는 확산 차단을 위해 시의원 110명 전원과 직원 350여명 전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권고하고, 의원회관과 구내식당에 대한 방역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문현 기자 (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84149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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