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제작진 2NE1 12주년 깜짝파티에 눈물 "감동" [M+★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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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복면가왕' 제작진이 준비한 2NE1 12주년 깜짝파티에 고마움을 표했다.
산다라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복면가왕 대기실 들어가서 감동"이라고 남겼다.
이어 "투애니원 12주년 축하해 준다고 케이크와 꽃까지 준비해 주셨다. 정말 감동의 눈물이 핑 돈다"라고 털어놨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복면가왕' 제작진이 준비한 2NE1 12주년 축하 파티 장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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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복면가왕’ 제작진이 준비한 2NE1 12주년 깜짝파티에 고마움을 표했다.
산다라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복면가왕 대기실 들어가서 감동”이라고 남겼다.
이어 “투애니원 12주년 축하해 준다고 케이크와 꽃까지 준비해 주셨다. 정말 감동의 눈물이 핑 돈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아직 가족이 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따듯하게 챙겨주시는 정말 마음이 따듯해진다. 사랑한다”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복면가왕’ 제작진이 준비한 2NE1 12주년 축하 파티 장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YG와 전속계약을 만료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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