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부친' 서강대 이기진 교수 "씨엘 바빠서 자주 못 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2NE1 출신 CL(씨엘)의 부친 이기진 서강대학교 교수가 유퀴즈에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 조카 이준수, 씨엘 아버지 이기진 교수, 방송인 홍진경과 딸 라엘, 시인 박준과 아버지 박상수 자기님이 유퀴저로 출연했다.
물리학자이자 가수 씨엘의 아버지인 이기진 교수는 '씨엘을 요즘 못 봐서 아쉽다'라는 유재석의 말에 "씨엘이 바빠서 나도 자주 못 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2NE1 출신 CL(씨엘)의 부친 이기진 서강대학교 교수가 유퀴즈에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 조카 이준수, 씨엘 아버지 이기진 교수, 방송인 홍진경과 딸 라엘, 시인 박준과 아버지 박상수 자기님이 유퀴저로 출연했다.
물리학자이자 가수 씨엘의 아버지인 이기진 교수는 '씨엘을 요즘 못 봐서 아쉽다'라는 유재석의 말에 "씨엘이 바빠서 나도 자주 못 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의 당뇨 연구 이야기가 공개됐다. 그는 외국 기업으로부터 백지 수표를 제안 받았던 사연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중국에서 백지수표를 제안했다는 것. 마침 연구비도 떨어졌기에 고민했지만 결국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과학자로서의 양심 때문이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장 풀가동해도 없어서 못 판다"…LG화학에 무슨 일이?
- "마켓컬리 대신 B급 컬리서 산다"…주부들 사이 입소문 나더니
- 비트코인 4만달러 붕괴되자마자…뭉칫돈 몰리는 곳?
- "빗썸·업비트보다 낫다"…해외서 인정한 韓 거래소
- "8년간 안심하고 사세요"…'경쟁률 25 대 1' 실수요자 몰렸다
- 최정윤, 합의 이혼…'경축'이라며 좋아한 이유 [TEN★]
- '태국재벌♥' 신주아, 명품브랜드 마스크 쓰고 어딜 가나 "정신없다" [TEN★]
- '재재 공개저격' 김태진 "직접 연락해 사과했다" [전문]
- '광수생각' 박광수 "사업 실패로 45억 날리고…"
- 여자친구 해체설 결국 현실로 …쏘스뮤직과 재계약 불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