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서 불..차량 전소
이문현 lmh@mbc.co.kr 2021. 5. 19. 22:31
오늘(19일) 저녁 8시쯤 전북 익산시 호남고속도로 천안방향 논산분기점 근처에서 50대 운전자 A 씨가 몰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행 도중 타는 냄새를 맡은 A 씨가 차를 곧장 갓길에 세운 뒤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A 씨의 차량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이문현 기자 (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84147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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