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P4G 정상회의 [정책 말모이]

2021. 5. 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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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생활에 꼭 필요한 정책을 모아 모아 의미를 알기 쉽게 풀어드립니다.

정책 말모이 시작합니다.

오늘의 주제 알아볼까요?

바로 P4G 정상회의 입니다.

풀어보면 녹색 성장, 2030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라는 뜻인데요.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돕고, 기후 변화에 함께 대응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협의체입니다.

12개 나라의 정부와 기관, 기업, 시민 사회가 P4G에 참여하고 있고요.

'P4G 정상 회의'는 2년에 한번씩 참여 국가들의 대표,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입니다.

지난 2018년 덴마크에서 1차 회의가 열렸고요.

우리나라에서 2번째 회의가 열리는 것인데요.

코로나19로 한 차례 미뤄져, 이달 30일부터 진행됩니다.

올해 'P4G 서울 정상회의'는 '탄소 중립'에 방점이 찍혔는데요.

농업, 식량, 물, 도시, 순환 경제 등 5개 주제로 진행됩니다.

특히 '탄소 중립'은 전세계가 주목하는 문제죠.

게다가 올해는 지난 2015년, 195개 나라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자고 약속한 '파리 협정'이 이행되는 첫 해입니다.

더 늦기 전에, 지구를 위한 행동.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표어인데요.

사소한 실천이 지구를 위한 행동이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P4G 정상회의를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것도 지구를 위한 행동 아닐까요?

지금까지 정책 말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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