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함이 매력" 임영웅 팬, 차까지 구입한 팬심..임영웅 깜짝(뽕숭아학당)

이하나 2021. 5. 1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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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자신이 광고한 차까지 구매한 팬의 사랑에 감동했다.

임영웅은 자신의 팬 사연을 보며 "웃는 모습이 우리 엄마랑 많이 닮았다"라고 관심을 보였다.

신청자는 피자, 치킨 등을 포함해 임영웅이 광고한 품목들을 구매하는 열정을 보였다.

자신이 광고한 차까지 구매한 것을 본 임영웅은 "차까지 사셨구나. 대박이다"라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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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이 자신이 광고한 차까지 구매한 팬의 사랑에 감동했다.

5월 19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제1회 도란도란 디너쇼를 준비하는 TOP 6의 모습이 공개 됐다.

이날 영탁, 이찬원, 임영웅은 복불복으로 티켓 전달 팀이 되어 팬에게 직접 티켓을 전달하러 갔다. 차 안에서 영탁은 신청자가 보낸 사연을 살펴봤다. “매력이 오억개라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영탁”이라는 글에 영탁은 “정확하게 알고 계시다”라고 흐뭇해 했다.

임영웅은 자신의 팬 사연을 보며 “웃는 모습이 우리 엄마랑 많이 닮았다”라고 관심을 보였다. 신청자는 임영웅의 매력에 대해 “때 묻지 않은 순수함, 친근함”이라고 꼽았다. 글을 본 임영웅은 “이 글에서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 느껴지는 것 같다. 사랑이 느껴진다”고 흐뭇해 했다.

신청자는 피자, 치킨 등을 포함해 임영웅이 광고한 품목들을 구매하는 열정을 보였다. 자신이 광고한 차까지 구매한 것을 본 임영웅은 “차까지 사셨구나. 대박이다”라고 놀랐다.

이찬원은 ‘진또배기’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매력에 빠진 대학생 사연을 공개했다. 신청자는 “찬원님의 매력적인 춤 선과 예의 바르고 따뜻한 품성이 너무 귀엽다. 시험에 불안감이 있을 때 ‘딱풀’을 들으며 버텼더니 대학에 합격했다”라며 나중에 이찬원의 보디가드가 되고 싶다고 말해 이찬원을 흐뭇하게 했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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