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0일 [TV하이라이트]

2021. 5. 19. 22: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
젊은 세대에도 통할 ‘죽순의 맛’

■맛남의 광장(SBS 오후 9시) = 지난주에 이어 죽순 소비 촉진을 위해 나선 ‘농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진다. 젊은 세대가 죽순의 맛을 몰라 존재가 사라질까 걱정한 이들은 ‘드라이브 시식회’를 준비하기 위해 ‘맛남연구소’를 찾는다. 그리고 이를 도울 특별 손님으로 배우 오나라가 등장한다. 그는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MC 백종원을 당황시킨다. 백종원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죽순 요리를 선보인다.

들어보세요, 구례의 빵 익는 소리

■사운드 스토리 너의 소리가 보여(EBS1 오후 10시45분) = 장종근씨는 전남 구례의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제빵사 일을 하고 있다. 자그마한 가게에서 시작해 인근 건물을 매입할 정도로 성공을 거둔 그는 그 비결이 소리에 있다고 밝힌다. ‘캐치맨’은 그 소리를 파헤치기 위해 구례의 밀밭부터 빵집 주방까지 둘러보며 소리를 채집한다. 장종근씨는 잘 익은 빵이 내는 소리는 다르다고 말한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