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홍진경, "서울대생들, 부모님이 공부 하라고 말한 적 한 번도 없다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제현 객원기자]

홍진경이 서울대학교에 찾아가 공부 노하우를 듣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특집이 전파를 탔다. 국민 조카 이준수, 씨엘 아버지 이기진 교수, 방송인 홍진경과 딸 라엘, 시인 박준과 아버지 박상수 자기님이 유퀴저로 출연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홍진경은 딸 라엘양과 함께 출연했다. 홍진경은 딸 라엘이가 궁금해 하는 것을 답해주고 싶지만 지식이 많지 않아 알려주기 힘든 현실을 고백했다.

이어 홍진경이 서울대를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튜브 채널의 영상이 나온 것. 홍진경은 서울대 생에게 공부 관련 질문을 했고, 서울대 생은 “DNA는 크게 다르지 않다”라며 공부는 노력이라는 점을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홍진경은 “서울대에 가서 놀랐던 점이 있다. 서울대 생은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