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유재석 "홍진경 딸 김라엘, 아들 지호와 동갑내기 12살"

유경상 2021. 5. 19. 2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홍진경 딸 김라엘과 아들 지호가 동갑이라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 딸 김라엘은 유재석에게 "삼촌 만나는 게 꿈이었다. 어제도 30주년 봤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홍진경이 "너 유재석 삼촌 책 몇 번 읽었지?"라고 다시 딸에게 묻자 김라엘은 "29번"이라고 답하며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재석이 홍진경 딸 김라엘과 아들 지호가 동갑이라 말했다.

5월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홍진경 김라엘 모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 딸 김라엘은 유재석에게 “삼촌 만나는 게 꿈이었다. 어제도 30주년 봤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유재석이 “이런 거 교육시키고 온 거냐”고 의아해 하자 홍진경은 “교육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어 홍진경이 “너 유재석 삼촌 책 몇 번 읽었지?”라고 다시 딸에게 묻자 김라엘은 “29번”이라고 답하며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재석이 오빠보다 재석이 오빠에 대해 더 많이 아는 애다”고 딸에 대해 독특한 자랑을 했다.

뒤이어 김라엘이 “홍진경 딸 김라엘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하자 홍진경은 “이렇게 하면 유리한 걸 안다. 어디 가서도 안 물어봐도 홍진경 딸 김라엘이라고 인사를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김라엘이 “12살이다”고 밝히자 유재석은 “맞다. 지호와 동갑이다”며 아들 지호의 나이를 언급 공감대를 조성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