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챔피언' 블리처스, 데뷔 일주일 차의 패기란 이런 것

안하나 2021. 5. 1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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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데뷔 2주 차 신인다운 패기를 드러냈다.

블리처스(진화, 크리스, 우주, 주한, 고유, 샤, 루탄)는 19일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 출연해 첫 번째 EP 'CHECK-IN(체크-인)' 타이틀곡 'Breathe Again(브리드 어게인)'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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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M "쇼! 챔피언" 방송 캡처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데뷔 2주 차 신인다운 패기를 드러냈다.

블리처스(진화, 크리스, 우주, 주한, 고유, 샤, 루탄)는 19일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 출연해 첫 번째 EP ‘CHECK-IN(체크-인)’ 타이틀곡 ‘Breathe Again(브리드 어게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블리처스는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표정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4세대 진격돌', '본섹돌(본업을 할 때 섹시한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열정적인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블리처스 멤버들은 신인의 당찬 포부와 패기를 녹여낸 파워풀한 칼군무를 선보이며 남다른 실력을 입증했다. 후렴구에 나오는 포인트 안무인 후드 댄스 또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블리처스는 지난 12일 ‘우리의 음악과 춤으로 세상을 향해 돌진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첫 번째 EP ‘CHECK-IN’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리더 진화가 안무 창작에 직접 참여한 데뷔곡 ‘Breathe Again’은 1990년~2000년대 힙합 스타일을 재해석한 곡으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의 염원을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데뷔 첫 주 활동을 성료한 블리처스는 계속해서 각종 음악 방송 출연과 다양한 콘텐츠 등을 통해 ‘Breathe Agai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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