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생겼다' 류수영-김환희, '첫 만남' "우리가 본 적 있나"

김민정 2021. 5. 1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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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희가 친아빠 류수영과 드디어 만났다.

5월 19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에서 소현(김환희)은 친아빠라고 확신한 재영(류수영)의 가게에서 일하기로 했다.

소현은 친아빠 재영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접근했지만 사실은 말하지 않았다.

MBC 새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는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를 계획한 19세 소녀 소현의 발칙하고 은밀한 작전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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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희가 친아빠 류수영과 드디어 만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19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에서 소현(김환희)은 친아빠라고 확신한 재영(류수영)의 가게에서 일하기로 했다.

소현은 먼저 재영의 가게에서 일하는 알바생 윤호(김도훈)에게 접근했다. 그러나 윤호는 자신이 폭행당하고 있는데도 외면하고 가버린 소현을 기억하고 원망했다.

폭행범들에게 협박받았던 소현은 그 사실은 말하지 않고 둘러댔다. 윤호는 “신고했다면 상황은 나아졌을 거야”라며 소현을 비난했다.

소현은 전혀 미안해하지 않고 “그럴듯한 개소리”라며 비웃었다. 그러면서 “이 동네 옥탑방 월세 얼마나 하냐”라고 확인했다. “30정도?”라는 윤호 말에 소현은 자신에게 50만원을 받아간 장물아비 희진(김이경)을 떠올리고 분에 떨었다.

소현이 사기당했다고 생각한 윤호는 자신이 일하는 치킨집에서 일해보라고 권했다. 폭행으로 팔을 다쳐서 배달을 못하게 됐다는 말에 소현은 치킨집을 지켜봤다.

“10분 동안 주문 3건. 힘들겠네”라고 투덜대고서도 소현은 원동기 면허를 딴 후 재영을 찾아갔다. 일할 사람이 와서 반가워하면서 재영은 “우리 어디서 본 적이 있나”라고 소현에게 물었다. 소현은 친아빠 재영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접근했지만 사실은 말하지 않았다.

시청자들은 새로운 스타일의 드라마에 호평을 보냈다. “이 드라마 힙해”, “색감 보소”, “여주 캐릭터 재밌네” 등의 반응이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는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를 계획한 19세 소녀 소현의 발칙하고 은밀한 작전을 그린 드라마다.

MBC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는 매주 수목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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