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지속..전북 누적 확진 2,135명
이지현 2021. 5. 19. 22:10
[KBS 전주]
가족 모임 관련 감염과 격리 중 확진이 이어지면서 전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천 백35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무주 가족 모임과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됐고, 익산과 정읍, 장수, 김제에서 지인 모임과 개별 접촉 등으로 5명이 추가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전북지역 코로나19 백신 1차 예방 접종자는 18만여 명으로 대상자 기준 62%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북지역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는 어제 기준 0.83으로 1.18을 기록한 지난 13일 이후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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