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부동산' 장나라, 母 원귀 "지박령 아니다"[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5. 19. 2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박부동산'에서 장나라가 친어머니의 원귀를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발견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에서는 도학성(안길강 분)의 계략으로 냉동창고에 갖히는 홍지아(장나라 분)와 오인범(정용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대박부동산' 방송 화면

'대박부동산'에서 장나라가 친어머니의 원귀를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발견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에서는 도학성(안길강 분)의 계략으로 냉동창고에 갖히는 홍지아(장나라 분)와 오인범(정용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지아와 오인범은 냉동창고에 갖힌 채 죽음을 맞이할 듯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홍지아 엄마의 원귀가 나타났고 두 사람을 냉동창고에서 구했다.

이후 집에 돌아온 홍지아는 원귀인 엄마에게 "엄마 맞지? 나 구해준 거, 엄마지? 말이 안 되는데. 엄마는 지박령이잖아. 이 대박부동산에 묶여 있는 지박령. 근데 어떻게 거기까지 올 수가 있겠냐고. 그렇지?"라며 자신이 본 원혼이 엄마임을 부정했다.

이어 홍지아는 무언갈 깨달은 듯 "집이 아니라 나였어? 나한테 붙어있는 거였어? 왜? 날 원망해서? 내가 엄마 말 안 듣고 1층으로 내려가서 그런 거야? 엄마가 시킨 대로 엄마를 찌르지 못해서, 그래서 남아있는 거야? 도대체 왜 그런 모습으로 남아있는 거야"라며 원귀의 모습으로 이승에 남아 있는 엄마를 이상하게 생각했다.

[관련기사]☞ 송중기·재재 머리채 잡은 김태진 '경솔 발언 반성'
송가인, '진도 불주먹' 과거사진 유출..포즈가 뜨헉!!
51세 고현정, 무대를 뒤집은 깡마른 몸매 헉
'39세' 강예빈, 170cm·49kg? 비현실적
이승연, 긴 생머리 연하남편 자랑
여자친구, 사실상 해체 '각자의 길 가기로'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