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8명 신규 확진..라마단 종교 행사 참석자 검사 당부

최위지 2021. 5. 1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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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
오늘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8명입니다.

경남 김해 라마단 종교 행사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명입니다.

부산시는 지난 13일 경남 김해시 가야 테마파크에서 열린 라마단 행사에 참석했거나 참석자와 접촉했다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어제 확진자가 나온 금정구 초등학교에서 직원 1명이 추가 확진돼 내일 모든 학생이 온라인 수업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어버이날 가족 모임과 수영구 춤 동호회 관련 확진자가 1명씩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각각 14명, 48명으로 늘었습니다.

최위지 기자 (wi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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